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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foot
게시물ID : freeboard_840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사리아
추천 : 1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4 03:45:18
몇일전부터 그냥 여시 차단 하고 병먹금 시키자고
리플 쓰면 비공 어마무시하게 받고 
깔끔 하게 무시해버리고 저쪽이 관심끌려고 관종짓 하는 순간 노려서 
걍 신고해 버리자고 하는글에 일베 라는 단어를 써서 그런가... 비공 받고..

아재들 친목 활동 하는거 눈에 뗘서 거기에 아재들 친목 행위 하지 말라고 쓴소리 했다고 비공 테러 받고..
뭐 이건.. 똑같은 신입 오유 회원인데 왜 차별하려고 하냐.. 다른 신입 회원처럼 차라리 쓴소리 하자 라고 말했지만..
스르륵 아재들이니깐 차별대우 해야 한다는 말듣고 벙쪄서 할말을 잃었고.

내가 있을곳이 아닌가보다 싶어서 리플 지우고 베스트 베오베 글들 지우고 걍 탈퇴할 준비하다가..
에씨 그냥 신경끄고 눈팅이나 하자 하고 그냥 지켜 보고 있었는데.. 결국 일이 이리 터지네..

하.... 걍 갸네들 하는짓이 딱봐도 일베라니깐.... 우린 일베 방충망 그대로 여시에 가져다 대면 된다니깐...
결국 평화롭게 해결 하려다가 이리 뒤통수를 맏네...

화딱지 나긴 하지만 이번일로 운영자가 제대로 맘먹고 일베와 동급 선언좀 해줬음 좋겠다는 바람이 좀 있지만...
하... 진짜 성자 수준의 운영자 마음씨를 보자면 그래도 착한 여시유져들도 있는데 너무 가혹하다며 어떻게든 풀려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도 있고..

아 진짜 도데체 뭐부터 잘못된건지...
남한테 엄한 잣대를 대기위해서는 자신한테 더 엄한 잣대를 대야 한다고 보는데...
다들 자기 자신들한테는 관대하려하고..

후.. 사실 비공 겁나게 받았을때... 나도 아집에 쌓여 잘못 보는게 아니였을까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터지니 내가 잘못 된게 아니였구나 라는 반가운 생각과 피해를 당한 바보님은 얼마나 지금 자책감에 후회 하고 있을까 걱정이 드는 가운데..
이런 생각이 든다는거에 미안함을 느껴서 잠도 못이루고 있네요.

이글을 쓴 이유가... 반대 받아 보류로 가든 뭘하든 말하고 잠들고 싶네요.
답답한 새벽이네요.
출처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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