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놀러와 잠을 자던 놈이
갑자기 새벽에 비명을 질렀어요.
아아!!!!!!!!!!!!!!!!!!!!!!!!!!!!!!!!
내 다리 내 다리가 안 올라가 흐아! 어!@!@*()#@(#()*(@)#)!_)_@
나 가위 눌렸어 제발 제발 내 다리좀 풀어줘!!!!
라고 소리를 꾸엑꾸엑.
놀라서 불켜보니 아래 그림과 같이 왼다리 위에 오른쪽 다리 얹어서 자고 있음.
왼쪽 다리로 자꾸 들어올리려 함.
가위는 안눌려봐서 모르겠는데
병신 같은 내 친구가 무섭.
꽈진 다리 내가 풀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