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 사과하라고 한국이 거세게 항의하자 일본이 미국에 사과하는 거나 다름 없는 것 같네요. 물론 이 비유가 실제상황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만.
그러니까 아직도 저 편에서는 왜 이렇게 되었는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했거나 아직 여기를 깔보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상대편의 입장에 서서 보고자 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자 합니다만
이번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저 편에서 오신 분들 그냥 돌아가세요. 오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