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서 형님들도 많이 오셔서
우리에게 응원과 조언들을 열심히 해주시는데 

우리 너무 신나있는거 아닌가요?
내부 분위기에 들떠서 커뮤니티의 방향성이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여시에게 사과를 받고 싶으면 우리도 객관적인 자료로 맞서야지요.
맨날 캡쳐본 가져와서 비웃고 조롱하고   
신이나서 얼굴에 먹칠하는 줄도 모르고 감정적으로만 옛날일 들춰오고.

 지금 흘러가는 분위기가 여시랑 뭐가 다릅니까? 


여시처럼 감정놀이만 신나게 하면서
우리한테는 사과를 안하네 조롱하네 하면 뭐하냐구요.

지금은 운영자님이 진행중인 일 결과를 기다리며 대책을 생각해야죠. 
앞으로 우리의 객관적 무기가 저거 아닙니까.

어제까지도 베오베 내용이 다 똑같아서 걱정이였는데
오늘도 다르지 않아 염려하는 마음으로 글 써봅니다.


우리 이제 스스로 이미지 까먹는 행동은 그만 합시다.


물론 속이 터지니 감정적여지는게 당연하지만
비아냥의 글 보다는 앞으로의 대책마련이나 
혼자 고생하시는 운영자님을 도울 방법을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