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월호 게시판에 첫 글 남겼고
ㄷㄷㄷㄷㄷㄷ 버릇도 고쳤고
오유 'asky'가 뭔지 바보가 누굴 지칭하는지도 알았고
패게에서 우와우와 젊음이 느껴진다!!! 하다가 마눌님 등짝 스매싱도 받았고.....
이제 남은건 입국 도장 받는것 남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 두장 투척하고 갑니다.
이넘은 지금은 열 한살 된 닥스훈트넘입니다 (돼지아님)
이건 지금은 8년된 사진기... 애증의 미놀타 D7d(아시는분이 있으시면 그건 나이인증 ㅡ.ㅡ) 로 찍은 넘인데...
지금 보면 못찍은 사진 맞아요 정말로...
근데 각잡고 몇십장씩 찍었던게 아니고 우연히 한장 찰칵 했는데 얻어 걸린 넘이라
제일 정이 가는 사진입니다. 솔직히 인생샷 맞아요 훗
입국도장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아아... 비공감은 가슴아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