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면 용서해야하지 않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853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릿
추천 : 19/20
조회수 : 809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5/05/17 22:00:00
다들 너무 흥분하신거 같아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우리는 오유답게 포용해야하지 않나요?

어차피 그들도 우리의 이웃아닌가요..

라고하면 다들 저에게 화를 내실건가요..


노상에서 맞닥드리면 우리가 이렇게 공격적일수 있을까요?

머..그들도 잘못은 분명하죠.

시시덕 거리며 잘잘못 몰랐던 그들이었지만, 이 정도면 다들 참회하고 있을겁니다.


먹구름 드리운 인터넷판이 못내 슬픕니다.

먹구름 우리가 만든거 아닌가요.

문제의 근원은 우리 모두입니다.

이제 화해와 소통을 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나부터 바뀌어야 상대도 바뀌는 법입니다.

쓰디쓴 약을 먹은 그들에게 자비와 용서를 해줌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셈을 치룬 그들을 받아들일수 없을 정도로 우리가 옹졸한 오유인이었던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