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거대해짐에따라
동정론과 자중론이 다시 언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고소자 모두 배울만큼배우고,
나이먹을만큼먹고 옳고그름의 자각이
있는 성인 아니겠습니까.

법치국가에서 범법행위가 생기면
반성과 회개보다 처벌이 먼저입니다.

화살은 이미 떠났습니다.
제가 드리고자하는 말씀은.
혹여나 이번 ㅇㅅ사건에서 범죄행위가
인정되어 처벌이 불가피한 회원이
극단적인 생각을할까 두려운것도있지만
그들 (ex.이번사건의 몇몇 ㅇㅅ 네임드)
을 조롱하고 공격한상황에서
 만에하나 정말 극단적인 상황이왔을때
그 조롱과 공격이 증거물이 되지않길
바랍니다.

동정은 사건이 마무리된후에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정은 용서가아니기에 그때 하여도
될것같습니다.

그저 관심은 가지되  커뮤니티
내에서의 공격성발언만 자제하시면
괜찮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시 사과글과 함께 자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