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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한목소리 내어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57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꾼고구마
추천 : 1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8 22:21:49
제 이력보시면 아시겠지만

5세딸과 한달짜리 애기냥 임보중인

평범한, 정많은, 그런 여징어이자, "눈팅러" 입니다

저는 특별한 취미도 재능도 재력도 없는 하루하루

살기에만 각박한 그런 평범한 여징어예요

그런제가, 하루...또하루...그렇게 습관처럼 올 수 있게 해준곳이 오유입니다

처음엔, 웹툰 챙겨보며 노근한 하루를 달래었지요

저도, 결혼전엔 와우~~를 나름폐인처럼;;; 즐겼습니다

하지만 결혼후 육아 + 경력단절 크리받는바람에

PC와우는 꿈도못꾸고ㅜㅜ(얼라이언스여 영원하라!) 

꾸역꾸역 살아가는통에 오유를 접~한거죠 ~~~!!(컬투톤으로 읽으세얍)

자랑할만한것도 없고 재능도 없었기에

...거의 매일 접속해서 글만읽는 눈팅러가 되었답니다...

근데 요즘 여시들땜에 눈팅할 맛이 안나네요...



그니깐 니네나라로 가
제발가
두번가

내 삶의 바이오리듬을 깨지말아줘


(서론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제가 쳐묵한 뚱뚱이소주를 저는 탓할게요  술게에 올릴까 고민하다 자게올립니다 문제시 자삭할게요) 
출처 뚱뚱이소주하나를 먹은 나를 불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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