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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머겄어여
게시물ID : freeboard_861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수건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1 01:30:30
몇달 고생한 프로젝트
내 소ㄴ이 아닌 남의손애 엎어지고
그거 뒷수습.. 앞으로 할거 많지만
오늘 맘고생 하면소 구거 수습하고 왔어여

회산데요..
월급도 밀리구.. 
프로젝트 엎어져서 뒷수습 스트레스에..
이 회사 관두겠다고 아침에 엎어졌다는 말 듣고
지ㄴ짜 관두겠다고 맘 목었는데
막상 하반기에 들어갈 일 아니까
그건 진짜 잘하고 싷다고 새ㅇ각이 들어요
근데 월급 미ㄹ리면 관두는게 맞는거죠?

좁은 바닥이라 이바닥에서 오래 남고 싶어서
시ㄴ고 같은건 못하겠고.....
엄마아빤 걱정 시키기 싫어서 암말두 못하고 있어요
아.. 이거 고게에 쓰는게 맞는건데 자게에 쓰고 있네
그냥 그러려니 해줘요 자유 게시판이니까..

엎어진김에 술이나 열심히 먹고 있는데...
티비라도 안보고 뭐라도 안하면
술먹어도 속상한건 속상한거네요

.....
뭐 잘 되게쪄...
내가 못 이길 일은 하늘이 내려주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종교는 없지만.....

횡설수설 미안해요
아재들 징어들 사랑합니다
그대들 덕에 살 기운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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