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간
이 글과
어제 반대 많이받은
재학생분
글을 보고 올리는 글입니다
일단 현재 서울여대의 학생 총회는
작년까지만해도 학생들과 노동자분들 편이였지만
학교에서 징계를 먹이고 다시 투표를해 딸랑딸랑을 뽑은것은
서울여대를 다니는 사람이면 다 아는..그런 현실입니다 ㅡ,.ㅡ
심지어는 총장이라는 넘도 파업이후
학교에 한번도 나온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현재 학교엔 노조가 두개입니다.
매번 일하시던 분들이 파업
파업이후엔 다른곳에서 온사람들인지 파업에 동참안하는 사람들인지는 확실하게 모르는
다른 부류 하나. 이분들이 현재 학교 청소중이라고 하시더군요.
이에대해 많은 학생들이 현수막 철거관련 많은 불만을 표하였으나
일단은 딸랑딸랑 총회인지라 아무말도 먹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까지 나서서 해결하려하고 바로잡으려는 학생들이 있으니
겉만보고 너무 욕하진 않아주시기 바랍니다 ㅎ...
출처 |
서울여대 다니는 친구가 하는말 대신 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