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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게시물ID : freeboard_862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테살1618
추천 : 0
조회수 : 1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1 18: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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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무 생각이 없다. 걱정도 없고 두려움도 없고.. 지속적이 육체적 고통이 정신을 맑게 하긴하는거 같다.
 
따라서, 뭘 쓸지 생각이 안 난다.
 
뭘 쓰지. 남에게 감동을 주고 평온을 주고 영감을 주고 기쁨을 주고.. 그런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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