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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가 바빴는지..참..
게시물ID : freeboard_866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그녀
추천 : 0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3 22:20:52
 오늘 이 그날이네요..

하루종일 일하느냐 퇴근후 아이들보랴

이제 애들 재우고 어두운 방에서..

누워 보니..  오늘이 그날이였네요ㅜ.ㅜ

가슴이 먹먹합니다..

시집와. 시댁에서 살았는데..

어머님.아버님 방에 들릴까...

방에서 숨죽여 울었던.. 그날이네요..

왜 오늘하루종일 뭐가 바빠 모르고 지나갔는지 ..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고 관심도없이

살았던 저에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걸

보라고 깨닫게해주신 전노무현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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