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치 대란과 아재상스를 몇주동안 보며

나름 긴박감과  눈정화에 재미가 솔솔 했지만
 
이젠 슬슬 여치 이야기에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왜 저런년들 때메 내가 현실에서 벗어나 쉬러온 공간에서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더이상 납득이 안되네요.   
 
바보님이 하루 빨리 여시차단 입장 밝혀주시고

여혐빼에엑질 거리는 사람은 

병먹금 닥신고 문화가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유의 문제는 그냥 코웃음치면 ㅂㅅ 하고 넘어가도 될 어그로를

학교 다닐 때 보면 하나둘 조이는 

꼭 쓸데 없는 지적질이나 질문으로 수업시간 질질 끌어버리는 은따들 처럼

괜히 가만 냅두면 없어질 여드름 긁어서 추한 곰보가 되버리는

볍신스러운  문화가 좀처럼 없어지질 않네요. 


어그로인거처럼 보이면 걍 좀 신고나 비공 누르고 대꾸좀 하지마요 

왜 계속 긁어서 부스럼을 만드는건지...

제발 다른 사이트들 탐방고 하면서 병먹금 유학 좀 배우고 왔으면....

진짜 몇몇 오징어들 하는 짓 보면 씨ㅂ선비가 아니라 찐따 같다고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