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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고 걱정하지 말라는 철없는 아들
게시물ID : freeboard_874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로fine
추천 : 1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7 18:59:34
IMG_5005.PNG.jpg

철없는 아들은 접니다.
작은 일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부모님으로 부터 물질적인 도움같은게 없었다고 사무실을 같이 쓰는 친구한테 철없이 하소연(?) 했는데
똭, 어머니께서 저렇게 문자를 보내주셨네요.
늘 고맙고... 제가 철이 없습니다. 철드는건 나이와 상관 없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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