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봐오면서 지금처럼 비공감 (혹은 반대) 이 적었던 때는 없었다
특히 연게와 무도게는 들어가서 게시글 두세번만 읽으면 암걸릴 지경이었고
하루가 멀다하고 닥반에 크고 작은 콜로세움이 생겨서 자연스레 멀리했었다
내가 좋아하는 애갤에도 혐덕이라는 종족들이 와서 닥반
또 패게에는 이유없이 닥반이 넘쳐 흘렀는데
요즘은 베스트 게시판에 여러 장르의 글들이 올라와 눈이 즐겁다
현재 오유는 여러 콜로세움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느때보다 눈이 즐겁고 기분이 좋다
와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