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할 생각은 없고
충분히 상처받을 수 있다고 공감은 하는 바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크롬이나 익스플로러 같은 인터넷 프로그램은
업무처리용으로만 쓰시거나
고냥이나 멍뭉이의 사진을 볼 때, 친한 사람들과 연락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그러는 것이 좋습니다.
웹상 커뮤니티 활동을 하다보면
당신에게 상처를 줄 만한 말을 하는 사람 몇명 쯤은 무조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보고 뭐라고 해 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뭐라 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위로를 받지 못한다, 당신은 상처를 받으면
그런 댓글들은 보이지 않고 본인의 상처로 인해 모든 글이 당신을 공격하는 것만 같이 보인다고 한다면
그를 이기지 못하고 탈퇴버튼을 누른다면
절-대. 커뮤니티 사이트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수로 운영되는 카페에서도 서로 쌈박질하고
네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납니다.
이런 대형 커뮤니티는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디씨, 웃대등 다른 커뮤도 존나게 싸워요
사람 종특이 쌈박질이라 모이면 싸웁니다. 이상한 사람도 껴있습니다.
모여서 이상해 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이 커뮤니티 사이트를 계속 하고 싶다면
당신이 상처받을 만한 행위들에 대해 무덤덤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