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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 조식의 '을묘사직소'(단성소)와 오늘의 향교
게시물ID : freeboard_883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엇이문제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2 09:45:35
오늘 상황을 보니 저걸 본 명종과 문정왕후가 생각나네요. ' 자전(慈殿:문정대비)은 깊은 궁중의 한 과부(寡婦)에 불과하고, 전하는 선왕(先王)의 외로운 후사(後嗣)에 불과하다. 그래서 수많은 천재(天災)와 억만 갈래의 인심을 감당하여 수습할 수 없다. '라고 말한 부분을 보고 화딱지가 났다죠?
사람이 쓰는 말은 그 사람의 심리를 드러냄과 동시에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하는 수단을 동원하기 마련입니다. 제발 기준에 맞추어서만 판단하지 마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hshis&logNo=157415507
남명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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