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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시대
게시물ID : freeboard_884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탕뿌린건빵
추천 : 0
조회수 : 1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2 1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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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분들 및 일부 유저들이 주장하는 여기는 원래 욕설이 안되고 선비질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네요. 

그글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사이트에서 주장하는 국민들이 먼저 무기를 들었고 경찰서 시청등을 장악하였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게 반기를 들어서 폭동이라는 애기를 하는거랑 문맥이랑 논조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의 의미를 파악하지 않고 단순하게 이거 이거 했기에 너 차단, 아니면 오유는 예전부터 이렇지 않았다고 애기하는 사람들의 사고는 놀랍게도 위에서 애기드린 모 사이트의 사고방식과 일치 합니다.

시대가 피를 원한다면 피를 봐야 하는게 맞습니다. 커뮤니티간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라고까지 애기하는 작금의 시대. 

비롯 서로 인터넷을 통하여 묶여져 있는 현국이지만 피의 숙청을 해야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님을 힘들게 하는 것이 죄송스러우나 우리의 전례가 있습니다. 

왜정시절 종로 경찰서에서 독립군들을 잡아서 족치던 스쯔키 순사는 독립 후 대한민국의 종로경찰서 형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 

 아무런 재재또는 피해도 없이요. 

조센싱이라는 호칭에서 빨갱이라는 호칭으로 우리나라를 탄압하는 것은 똑같은체요. 

혼란의 시대 입니다. 
부드럽고 포근하지만 원칙적인 오유의 품안에서 철저히 여시의 시대에 대응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래 봅니다 
출처 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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