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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이니 찍먹이니 하는 것들은 모두 사도다
게시물ID : freeboard_885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엇이문제
추천 : 0
조회수 : 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2 15:26:02
당금에 이르러 탕수육의 대세는 소스를 붓느냐 소스에 찍느냐의 건곤일척의 형세이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한다.
탕수육에 붓거나 찍거나 볶거나 다른 소스를 쓰거나 하는 것은 모두 사도다.
우리는 소스를 배척하고 탕수육의 생명인 그 바삭한 튀김옷과 그 속의 고기의 맛을 즐겨야 한다.
이것은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니 나는 감히 나와 같은 동지들을 이렇게 부르겠다.
근본주의자라고.
동지들이여 일어나라! 소스를 배척하고 근본에 충실해지자!
출처 ...그냥 제 취향입니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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