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를 보니 바보님이 많이 힘드셨던 것 같네요.
끝까지 소통을 하셨던분인데 오늘 공지는 좀 피곤해 보여요.
사실 그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제일 힘들었던 사람은
믿었던 친구와 클린유저들에게 뒷통수 맞았던 바보님일텐데
롤게 유저 분들은 우리가 이렇게 상처받았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따지는 것 같아요.
심정은 이해하지만 너무 일방적이지 않나요.
저번 여시 공지에서 바보님이 저는 오유 유저분들이 무섭습니다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반대하시는 분들은 어떠한 용서나 이해없이 감정만 내세우고 계시는 거 아닌가요.
너무들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