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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T 3일차
게시물ID : freeboard_907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경수
추천 : 1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0 22: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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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금지
출근해서 청소를 하고 공장앞에서 그룹전체조회 내용은 어제와 동일한 내용..
작업도 어제와 동일하게 청소와 백킹지붙이는 작업 이번주동안은 동일하게 작업할듯하다

다음주부터는 취부반으로 이동할 예정
오늘은 기온이 28도를 돌파하여 점식식사후 휴식시간이 30분 연장되었다

사수와 얘기를 나누는데 
첫번째 대화내용은 별로 덥지도 않은데 휴식이라고 말하는데 속으로는 밖은 덥습니다 담배피고오는데 습도때문에 찝찝해 죽을뻔했습니다 라고 생각만함. 
두번쨰 대화내용은 기교원 내용. 선생이 누구엿냐느니 자기아들은 촉탁 2개월 남앗다느니 면접은 어떻게 됫냐느니 하다가 
세번째는 월급얘기 만약에 기본급 180을 받는다치면 180*12=2160 상여+성과 대충 1000%나오니 4320 주야라서 댜충 1.5를 곱하면 연봉 6천이 된다는 실감이 안되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오후작업을 4시 반쯤 마치고 벌쭘하게 서있는 나와 동기를 직장님이 사무실로 불러 "덥지? 쉬고있어" 하면서 핸드폰 질문을 하셨다 참고로 어제 딸이 부산에 핸드폰공장(?)을 다닌다고 걔가 사줫다면서 갤6과 기어를 자랑하셨음 아무튼 맨처음 카카오톡 글씨 키울수잇냐 문자글씨를 키울수잇냐 라는 질문등 사소한 얘기를 하다가 5시 떙하자마자 퇴근하라고 지시와함께 칼!퇴!근!

OJT기간이 끝나고 촉탁사원이 되면 어떤보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수따라 근무를 해야하기떄문에 A코드를 하기는 쉽지않을듯 그리고 정규직이 되기위해서는 근태가 좋아야하니 잔업은 하면 할수록 좋은거고...

어찌됫든 3개월간은 진짜 설렁설렁 지나갈듯하다 인생의 마지막휴가라고 생각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지

그나저나 매일 청소 백킹지작업만 하니 미추어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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