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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있었던 실화 썰
게시물ID :
freeboard_92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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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핸슨
추천 :
1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18 01:27:18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화장실 갔다가 오는데 소파에서 주무시던 아부지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심.
놀래서 아부지 괜찮으세요? 했더니 아부지 왈...
"나... 이병... 병장이... 줄빳따를......." 하시면서 숨 헐떡거리심;;;;
참고로 아부지 올해 고희 하셨음.
군대꿈....그러하다....ㅠㅠ
출처
더워서 거실 소파에서 주무시던 우리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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