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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T 9일차
게시물ID : freeboard_926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경수
추천 : 1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8 20:46:31
드디어 반이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확정난듯하다

4명중 2명은 자동용접반 마킹 2명은 취부반중 취부 
나는 취부반 당ㅋ첨ㅋ

반장님이 데리고 가면서 나름 장점도잇다고 취부반가면 재밌을꺼라고 막 좋은말 말 말씀하시는데
알아요...자동반이 훨씬 편하다는거... 취부반 힘든거 알아요...

앞에서는 잔업 많이 할수있으닌깐 돈도 잘벌꺼같다 라고 말은 했지만
알아요...자동반도 똑같이 잔업 많이 할수있는거...

그나저나 오늘 매우 웃긴일이 있었다
아침 출근하여 긱사에서 출퇴근하는 동기를 만났는데 식당아줌마가 신입이냐고 물어보고 번호주면서 연락좀 달라고 했단다
그래서 쉬는시간에 전화를 걸었지만 바쁘신건지 연락이 되지않았다
우리끼리 아들이 직영입사하고싶어서 물어보고싶은거 있나? 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선배님들이 여자조심하라고 일하는 여직원들도 계약직이라 2년뒤 나가야되서 막 붕잡는다고 조심하라고 했었는데
식당 아줌마까지 붙잡는다니 ㄷㄷㄷ; 퇴근할떄는 카톡에 모르는여자가 알수도있는 친구에 뜨고 웃긴일이였다

그리고 퇴근하면서 집에 전화하는데 후...반려견 별이가 어제 자궁충농증으로 입원하고 오늘 아침에 수술했었는데 수술후 일어나질 못했다
후 심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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