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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커플에 대한 새로운 고찰(feat.그것이 알고싶다.)
게시물ID : freeboard_935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핸슨
추천 : 2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23 07:04:50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부부는 일단 까지 않습니다. 언터쳐블 까방권.

커플은 깝니다. 두번 깝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커플에 대한 새로 접근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일단 분류를 해봅니다.

분류 기준은 오유를 시작한 시점과 커플이 된 시점

두가지 기준의 시점차이로 합니다.
 
현직 커플들 중엔 오유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커플인채로 오유에 합류한 커플이 있을것이고,

(가장 흔히 볼수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 됨) 
 
오유를 시작한 이후에 커플이 된 (탈영병 변절자

배신자 흥) 케이스가 있을 것 입니다.

첫번째 케이스는 커플 이지만서도 사실상

그들만의 러브러브 실드로 하여금 까기가 힘듭니다.

데미지를 주기 보단 데미지를 입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두번째 케이스!!!

바로 이 부분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들은 어떻게 오유의 저주(asky) 를 

뚫고 커플이 된 것인가...의문은 점점 짙어져만 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오유를 시작하고 나서 커플인 된...

이 불가사의 한 현상 속에 이런 케이스가 있진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 보았습니다.

바로.... 오유 때문에 커플이 된...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다 못해 그 오아시스에

풀장을 차려 놓고 영업해서 떼돈을 벌 듯한 얘기 같지만...

우리는 분명 그동안 오유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지하철, 버스, 음식점 등의 공공장소에서

오유를 하는 것을 보았다며 그(그녀)를 찾아 달라는

간큰 글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글이 성공했을 경우

우리는 그저 축하 혹은 질투의 환호를 하고

이후의 삶에 대해 무관심 했던것 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솔로로 위장한채 우리의 글들에 섞여 있을지

모르는것 입니다.

우리가 발본색원하여 총구를 겨눠야 할 진짜 적군은

바로.....이들이 아닐까...... 합니다.



3줄 요약

1. 이상형 찾아 달라고 징징 거리는 글 많이 봤음

2. 성공한 케이스도 많을 터 인데 후기는 본적이 없음

3. 얘들이 진짜 미운 애들임(후기라도 좀 올려주든가ㅠ) 
출처 3줄 요약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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