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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58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다가동동★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01 21:48:12
30년지기 친구가 있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유산이 있던나~
친구가 자기 어머니 지인한테 5천만원 빌렸는데
이자가 부담이되니 그이자 빌려주면 나한뎨 준다
해서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해 빌려주고
니가 나중에 급하다면 5천 당장 준다했고
믿었는데
또 천만원 빌려가고 어느날 집에 찾아오더니
닭똥같은 눈물 흘리며 마지막으로 부탁한다고
난 망설였지만 빌려주고 말았네요
저두 사정이 어려워 차 팔고 800백 부탁해 빌려주고
1년2년 이지나고 전 100/20 월세 사는데
지금은 전화 카톡 수신 차단시켜 놓고 그러네요
어제 집에 찿아갔는데 친구는 없고 마느라 한테
배째라는식으로 말하네요
죽이고 싶었지만 알았다는 말만 하고 나왔네요
ㅡㅡ
너무 야속하고 나한테 그러면 안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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