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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생선이든 어묵이든 그냥 먹음....
게시물ID : fukushima_2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서유린데
추천 : 6/8
조회수 : 15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24 14:21:19
애인 없으니 음슴체로 쓰겠슴.
 
 
어짜피 우리가 필수로 섭취해야할 영양소들에 방사능이 다 섞여 있음.
 
대표적으로 염분. 소금의 90%는 바다에서 나오는걸로 암. 나머지 10%는 암염등 땅에 있는 소금이라고 알고있음. 물론 이 암염도 따로 구매하지 않는 이상은 마트같은데서는 거진 천일염같은 해수를 이용해 만든 소금만 판매함.
 
인간은 무조건 염분을 섭취해야함. 고로 이 소금을 먹고있음.
 
육류. 바다에서 나온 생물들중에 많지는 않지만 필히 가축의 사료로 쓰이는 것들이 있음. 이것들은 어떻게 구분해서 먹을수있는 방법이 지금은 없음.
 
이 가축이 배설해서 싸는 X는 거름으로 이용되기도 함. 그리고 농약 기타 농작물 키우는데 필요한 약품들을 국내에서 제조한다는 보장이 없슴.
 
그리고 식당 혹은 회사 구내식당등에서 육류 혹은 채소를 조리하고 뿌리는 양념. 예를 들면 돈까스 소스나, 샐러드 드레싱 같은 것들. 여기에 어느 나라 산 재료를 쓰는지 알 길이 없음.
 
기본적으로 청소년이나 직장인이라면 구내식당이든 일반 식당이든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회사같은 경우는 회식한다그럼 안나갈수도 없음. 결국 어떻게 어떻게 매스컴 보고 이거 먹으면 안되구나 해서 막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거임.
 
결론만 말하자면 우리가 아무리 피해도, 일본산 혹은 방사능에 오염된 것들은 피할수가 없음.
 
그래서 난 그냥 먹음. 생선이든 어묵이든 신경 안쓰고 먹음. 어짜피 먹으나 안먹으나 달라질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10년뒤에 한국이나 다른 국가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상된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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