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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깝깝함.
게시물ID : fukushima_2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2AMO
추천 : 4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09 09:14:18
ㅅㅡㅋㅡㄹㅣㄴㅅㅑㅅ 2014-02-09 ㅇㅗㅈㅓㄴ 9.05.17.jpg

페이스북 지인의 글과 덧글입니다.

꽤 분별력있고 생각있는친구라 생각했는데 아우 개 반박하고싶은맘이 굴뚝굴뚝.

주장의 논리가 어긋났다는 생각을 왜 하지 못하는지... 상황의 이해나 논란은 둘째치고

불이 뜨거우니 조심하겠다는 사람까지 매도하여 불을 왜조심함이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인 이야기를 펼치는 경우나

도히려 위험성을 조심하자는 사람들을 뭐라하는듯한 덧글까지 실망도 실망이고 깝깝함도 여간한게 아니네요..

저 친구는 현재 일어일문학과의 조교를 맡고있습니다.

그래도 보고싶은것만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거 같아 걱정도 걱정이거니와 (쌩판모르는사람이면 걱정이라도 안들지만)

실망도 실망이네요.

참고로 더보기 밑의 글은

"페이스북에 하도 뻘소리하는 분들이 많아가지고..

나도 반신반의하는거지만 

이걸로 태클거는 무지한 분들은 없겠지.

아. 딱히 내가 전공이 일본어라서 그런건 아니고."

라고 적어놨네요.. 하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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