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이구요.

 

아래 링크는 해당 글입니다.

 

본 영상의 남자는 후쿠시마가 위험하지 않다고는 안했습니다만,

우리 주변에 위험요소에 노출되기 쉽다고 주장한다고 저는 봤습니다.

 

가만 보면 후쿠시마 장면에서 오래 머무르지 말아야 겠다고 하는 부분이 있죠.

 

이 남자는 체르노빌도 촬영했습니다.

온갖 방사능에 노출된 장소들을 직접 조사하는 장면도 보입니다.

체르노빌 방사능에 노출된 물건을 쌓아둔 지하실은 아직도 위험한 것으로 나옵니다.

 

담배의 유해성도 그만큼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내부피폭이군요.

이 남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흡연하는 사람이 '방사능때문에 위험하니까 나는 일본여행 안갈꺼야' 라고 하는 것은 참 재미있는 모습일듯 싶습니다.

 

의외로 우리주변의 많은 곳에서 방사선에 노출되고 있군요.

옛날 광학기기들의 코팅도 화질을 위해서, 방사성 원소를 코팅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더 오래전부터 이미 방사능에 노출되고 있었던게 아닐까요?

일본산 폐기물을 수입해서 국내 어디에 가져다 뒀을지(어디에 썼을지) 참 궁금해집니다.(현 정부를 보면 정말 참 믿음?이 갑니다^^)

일본에 안가는게 답인 시점은 이미 늦어버린게 아닐까요?

무작정 겁만 집어먹기보다, 더 정확히 파악해야 할게 아닐런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