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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1원전 지하 터널의 오염수 농도 1년 전보다 4000배 이상 상승
게시물ID : fukushima_3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4
조회수 : 13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1 23:10:59

스냅26a.jpg



地下トンネルの汚染水濃度 約4000倍に上昇

http://www3.nhk.or.jp/news/html/20151210/k10010335571000.html
지하 터널의 오염수 농도가 1 년 전보다 4천 배 이상으로 상승


2015년 12월 10일 08:27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의 '덕트'(duct, 통풍관)라고 부르는 지하 터널에 고여 있는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1 년 전보다 약 4천 배로 상승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도쿄 전력은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기물 처리 건물'이라고 부르는 시설의 주변에는 '덕트'라는 지하 터널이 있는데, 이 터널 안에는 쓰나미에 밀려 온 바닷물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채 지금도 400 ~ 500 톤 가량 고여 있다.


도쿄 전력이 지난 12 월 3 일에 이 오염수의 샘플을 채취해 농도를 측정한 결과, 1 리터 당 방사성 세슘이 482,000 베크렐, 베타선이라는 방사선을 내뿜는 핵종은 1 리터 당 500,000 베크렐이 검출됐다.


이는 2014 년 12 월에 조사했을 때의 4,000 ~ 4,100 배이다.

'폐기물 처리 건물'은 문제의 덕트와 인접해 있고, 멜트다운 된 핵연료를 식히는 데 사용된 극히 고농도의 오염수를 임시로 저장하고 있다. 하지만, 도쿄 전력은 덕트의 수위가 높은 데다, 덕트와 '폐기물 처리 건물' 사이는 지수(止水)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 건물'의 오염수가 덕트로 흘러 들었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농도가 상승한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덕트 주변에 있는 지하수의 방사성 물질 농도에 변화가 없는 점으로 미뤄, 외부 유출은 없다고 한다.

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の状況について(日報)【午後3時現在】

http://www.tepco.co.jp/nu-news/2015/1264074_6869.html
후쿠시마 제1원전 상황(2015년 12월 9일 오후 3시 현재)

2015년 12월 9일

(이하, 일부 발췌)
<2014년 12월 11일 채취분(단위 : 베크렐/리터)>
세슘134 : 27
세슘137 : 94
베타선 핵종 : 120
트리튬(삼중수소) : 310

<2015년 12월 3일 채취분(단위 : 베크렐/리터)>
세슘134 : 92,000
세슘137 : 390,000
베타선 핵종 : 500,000
트리튬(삼중수소) : 6,70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2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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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26.jpg





https://youtu.be/HiM19IhXLtU

출처 http://www3.nhk.or.jp/news/html/20151210/k10010335571000.html

http://www.tepco.co.jp/nu-news/2015/1264074_6869.html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24408

https://youtu.be/HiM19IhXL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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