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초록네트워크의 정재현입니다. 올해는 후쿠시마 5주기입니다. 체르노빌 30주기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작년 8월 센다이 핵발전소 재가동을 시작으로, 핵 산업을 다시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5년이 지났지만 참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청년초록네트워크에서는 2월부터 후쿠시마 5주기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청년들이 땀 모아 준비한 후쿠시마 5주기 행사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쿠시마 5주기 행사를 소개합니다.
3월 6일
강연 “후쿠시마 5년, 무엇을 해야 할까”
강연 “후쿠시마 5년, 무엇을 해야 할까”
시간 : p.m. 2:00~4:00
장소 : 신촌 노무법인 삶 (2호선 신촌역 6번 출구)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대표를 모시고, 핵발전의 문제점과 탈핵의 필요성에 대해 듣습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5년,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참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장소 : 신촌 노무법인 삶 (2호선 신촌역 6번 출구)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대표를 모시고, 핵발전의 문제점과 탈핵의 필요성에 대해 듣습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5년,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참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3월 10일
영화제 “후쿠시마의 미래“
시간 : p.m. 6:30~9:00
장소 : 서강대학교 리찌별관 408호
<후쿠시마의 미래>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체르노빌 핵사고의 휴유증을 통해, 후쿠시마의 미래를 바라보는 영화입니다. 영화 <후쿠시마의 미래>를 함께 보고, 일본 현지 활동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후쿠시마 이후 5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요.
영화제 “후쿠시마의 미래“
시간 : p.m. 6:30~9:00
장소 : 서강대학교 리찌별관 408호
<후쿠시마의 미래>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체르노빌 핵사고의 휴유증을 통해, 후쿠시마의 미래를 바라보는 영화입니다. 영화 <후쿠시마의 미래>를 함께 보고, 일본 현지 활동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후쿠시마 이후 5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요.
3월 11일
도심행진 “우리가 선택하지 않았다”
시간 : p.m. 6:00~9:00
장소 :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 ▶ 원자력 안전위원회
3월 11일에는 후쿠시마 5주기를 추모하는 도심행진이 진행됩니다. 발언과 공연, 행진,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메인 슬로건인 “우리가 선택하지 않았다”는 핵 발전으로 인해 삶의 주권을 빼앗긴 사람들을 대변합니다. 핵 발전, 우리가 선택하지 않았다!
도심행진 “우리가 선택하지 않았다”
시간 : p.m. 6:00~9:00
장소 :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 ▶ 원자력 안전위원회
3월 11일에는 후쿠시마 5주기를 추모하는 도심행진이 진행됩니다. 발언과 공연, 행진,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메인 슬로건인 “우리가 선택하지 않았다”는 핵 발전으로 인해 삶의 주권을 빼앗긴 사람들을 대변합니다. 핵 발전, 우리가 선택하지 않았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