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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4호기도 철판 부식..한수원·원안위도 몰라
게시물ID : fukushima_4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2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1 14:24:00
한빛4호기 내부 철판 부식은 지난해 12월 한빛 원자력본부 자체 점검에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부식 위치는 지상 30미터와 43미터 사이로 전체 70미터 높이인 수직 철판의 중간 부분입니다.  

철판의 윗부분에서 부식이 발견된 다른 원전보다 더 넓은 범위에서 철판이 부식됐습니다.

 "사고 나면 압력이 두 배, 세 배, 온도가 굉장히 높아진단 말이에요. 방사선까지 나오고. 그럼 그쪽이 집중적으로 공격을 당하겠죠. 그래서 바깥으로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한빛4호기를 관리하는 한빛원자력본부는 철판 부식을 자체 해결하기 위해 공사를 발주했습니다.  KBS가 입수한 입찰 서류를 보면 삭은 철판을 제거하고 부식 지도를 작성하는 공사에 6억여 원이 책정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4101937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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