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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1호기 해체 때 2호기 영향 주지 않는 것이 중요"
게시물ID : fukushima_4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5 06: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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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1호기 해체를 하려면 먼저 방사능에 오염된 기계나 각종 장비를 깎거나 씻어내 방사능을 낮추는 '제염' 작업이 필수다.  

최근에는 원격으로 절단이나 해체 작업을 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돼 현장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리원전 1호기는 1m 두께의 철근 콘크리트로 덮여 있어 해체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중간 저장시설이 확보되지 않은 점은 해결해야 할 숙제로 제시됐다.  

(중략)

고리원전 1호기는 1977년 6월 19일 가동을 시작했으며 설계 수명 30년을 넘기고도 수명 연장을 거쳐 40년간 전력을 생산했다. 

한수원은 6월 18일 영구 정지되면 본격적인 해체 작업에 착수할 예정인데 15년간 1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524134900054&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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