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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부터 수도권 방사성 물질을 운반한 바람 
게시물ID : fukushima_4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3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3 2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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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부터 수도권 방사성 물질을 나른 바람 
방사성 물질의 수송과 야간의 국지풍. 관계  방사성 플룸 야간 국지풍.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 날 변화 대기 모델  생산 기술 연구소 공학계 연구과, 공학부 2017/01/13   방사성 물질이 수도권에 바람을 타고 운반되는 모습(이미지 그림) 

그림의 백색부가 방사성 물질 확산 분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국소적으로 불어 오는 하층의 북동풍에 따른 관동 동부 연안부터 수도권에 유입되는 방사성 물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은 2011년 3월 15일 오전 6시의 방사성 물질의 이동 모습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한 것. 당일은 수도권에서도 다수의 관측점에서 높은 공간 선량이 관측되었습니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이 200km이상 떨어진 수도권에서 여러번 관측되었습니다. 하지만 방사성 물질이 어떻게 후쿠시마현에서 수도권까지 들어왔는지, 그 대기 중의 메커니즘은 불분명했다.  

연구 그룹은 방사성 물질이 대기의 불규칙한 움직임에 의해서 우연히 옮겨졌는지, 아니면 대기의 규칙적인 움직임(메카니즘)에 의해서 옮겨졌는지 밝히기 때문에 관측 데이터 분석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세미 러그 라지앙 수송 모델을 사용)으로 조사했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국지 풍계에 따라 이동 한다는 것은 방사성 물질이 원자력 발전소에서 긴 시간 동안 방출된 경우에 멀리 떨어진 지역에도 높은 빈도로 방사성 물질이 옮겨졌고 높은 농도의 방사성 물질에 오염될 위험이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국지적인 주기성에 의한 방사성 물질이 언제, 어디에 어떻게 옮겨지는지를 대충 전망이 가능합니다. 이번 지식은 피폭을 피하기 위한 옥내 대피의 시간을 검토할 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논문 정보 

 Takao Yoshikane, Kei Yoshimura, Eun-Chul Chang, Akane Saya, and Taikan Oki,"Long-distance transport of radioactive plume by nocturnal local winds", Scientific ReportsOnline Edition:2016/11/16(Japan time), doi:10.1038/srep36584. 논문에 대한 링크(게재지 UTokyo Repository)  http://www.u-tokyo.ac.jp/ja/utokyo-research/research-news/winds-carried-radioactive-materials-from-fukushima-to-tokyo.html

발췌)

 
출처 http://www.u-tokyo.ac.jp/ja/utokyo-research/research-news/winds-carried-radioactive-materials-from-fukushima-to-toky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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