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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수출 UAE 바라카 원전서 냉각·계측계통 결함 10건
게시물ID : fukushima_4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4/27 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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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수출 원전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이 잦은 고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원전 수출에도 비상이 걸렸다.

21일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최근 바라카 원전에서 1호기 7건, 2호기 3건 등 모두 10건의 결함이 발견됐다. 

대부분 냉각계통과 계측계통(원자로의 출력 등을 확인하기 위한 설비)의 부품, 설비 등과 관련된 문제였다. 2009년 수주 계약을 체결한 바라카 원전은 한국 최초의 수출 원전으로 2012년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호기가 완공됐다. 완공 1년도 안 돼 부품 손상과 고장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출처] 이투데이



☆ 바라카 원전은 국내 원전 기술이 총집합된 최신 모델 에이피아르(APR)1400이다. 애초 유에이이 쪽은 에이피아르1400이 적용된 신고리 3·4호기를 ‘모델’로 삼아 우리 방식의 원전을 건설하기로 했다. 에이피아르 1400은 국내에선 신고리 3·4·5·6호기와 신한울 1·2호기에 적용돼 있다.

원문보기: 

신고리 3·4호기 모델로 한 UAE 원전서도 ‘공극’ 나와 
http://m.hani.co.kr/arti/economy/marketing/866068.html#cb#csidx39c39cfc1e85666ad11f9378edaf4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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