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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옛 태평양 핵실험장 '방사능 유출' 우려
게시물ID : fukushima_4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5/17 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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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총장은 핵실험 폐기물이 보관된, 에네웨타크(Enewetak) 환초의 콘크리트 돔 구조물을 "일종의 관(棺)"에 비유하면서 "그곳에 들어있는 방사성 물질들이 유출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1900년대 중반 에네웨타크 환초와 비키니섬 등에서 핵실험을 했고, 1970년대 두께 18인치(45.7cm)의 콘크리트 돔으로 실험 지점을 덮었다고 AFP통신은 설명했다.

이후 수십 년이 지나면서 콘크리트에 균열이 생긴데다, 열대성 폭풍으로 인한 파손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AFP통신은 덧붙였다. 프랑스도 태평양지역에서 핵실험을 시행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마셜제도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이뤄진 실험과 관련해 많은 일을 해야 한다"면서 "보건 측면을 비롯해 여러 분야와 관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517061234600?fbclid=IwAR1RjudenA7FsXDLcM8yzbNbLpzLsB4qtNIafe-jcXVMRmpWqYs7ztwF30k

Cracks have also developed in the concrete after decades of exposure and there are concerns it could break apart if hit by a tropical cyclone.

UN chief concerned nuclear 'coffin' leaking in Pacific | AFP.com
https://www.afp.com/en/news/15/un-chief-concerned-nuclear-coffin-leaking-pacific-doc-1gi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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