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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사: 북유럽 원전에도 열파 영향 해수온 상승으로 일시정지
게시물ID : fukushima_4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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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28 19: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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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원전에도 열파 영향... 해수온 상승으로 일시정지

로이터

2018.8.6 0:00


8월 하루 이 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겪는 북유럽에서는 바닷물의 수온 상승 때문에 일부 원자력 발전소가 출력 저하나 일시 가동 중단에 몰리고 있다.사진은 핀란드 올킬루오토 원전.2017년 8월 촬영(2018년 로이터/Jussi Rosendahl)

[오슬로일 로이터]-이 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겪는 북유럽에서는 바닷물의 수온 상승 때문에 일부 원자력 발전소가 출력 저하나 일시 가동 중단에 몰리고 있다.앞으로 다른 원자력발전소에서도 비슷한 사태가 발생할 전망이다.

여름 기온은 지금까지 계절 평균을 6─ 10번 넘는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어 지역의 수력 발전소의 저수량이 격감했고, 전력 가격이 기록적 수준으로 상승.유럽 대륙으로부터의 전력 수입이 증가하는 한편, 소비자가 지불하는 전기요금도 상승하고 있다.

스웨덴과 핀란드에서는 원자력 발전소는 댐식 수력 발전에 이어 제2의 전력 공급원으로 총 11.4기가 와트의 출력이 있다.

원자로는 냉각기를 위해 차가운 바닷물을 이용하고 있지만 기온이 너무 높아지면 안전조업에 부적합한 온도로까지 해수온이 상승할 수 있다.
그 온도는 원자로의 종류나 사용연수에 따라 다르다.

스웨덴이나 핀란드의 원자로에 의한 예정외의 출력 저하로, 전력 가격이 한층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노르웨이 수자원 에너지청의 베가르드·윌름센씨는 말한다.

"열파에 의해서 북유럽 제국의 원자로가 정지하거나 출력을 줄이면, 전력 공급을 하누르고, 전기 요금에도 압력이 가게 된다"라고 동씨는 말한다.

왜 바닷물이 문제인가

후략/번역기


https://diamond.jp/articles/-/176670?display=b


독일 원전, 폭염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가동 축소 (Der Tagesspiegel) 
- 독일 원전운영업체 EnBW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소재 필립스부르크 원자력발전소 발전기 2호의 가동률을 10%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 
- 이는 폭염으로 인해 냉각수로 사용하는 하천수의 온도 상승에 따른 결정인바, 디터 마이어 연방환경부 원자력안전국장은 수온상승이 한계치를 넘어서는 경우 원전의 냉각수 사용은 몰론 수온이 더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 냉각수의 하천방출도 금지되며, 극단적인 경우 폭염으로 인해 원전 안전성마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설명 

- 유럽을 강타한 폭염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독일 내 원전은 물론 유럽의 다른 원전들의 가동 축소 및 중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http://deu.mofa.go.kr/de-ko/brd/m_7205/view.do?seq=1329240&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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