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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는 대기오염에 대응하는 매우 획기적 정책"
게시물ID : fukushima_4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7/01 2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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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위원장은 중국의 자료이지만 2013년에 비해 초미세먼지 42%감소 이산화황은 68%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석탄에서 석유로 가스로 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측면도 있고, 다양한 노력을 해온 것 역시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대기관리 과정에서 측정업체와 배출업소 관계당국이 짜고 측정치를 조정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에너지전환은 금지구역에서 정상구역으로 오는 과정으로 오는 것이며, 여기에 전환구역을 통과하는 것이며, 재생에너지로 전환이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에 대응하는 매우 획기적인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100% 재생에너지는 이미 현실이라며 전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너지 전환은 선택의 문제라며 정크푸드가 아닌 고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선택할 때가 되었다며 강연을 마쳤다.

두 번째 기조발제를 진행한 김성환 국회의원은 에너지 분권과 지역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약 117억 년된 우주에서 3억 년 전에 만들어진 석유와 석탄을 1만 년도 채 되지 않은 사람들이 200년동안 쓰면서 생겨난 것이 기후변화문제라며 발제를 시작했다. 

이제 다른 모든 사회문제보다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해졌다고 설명했다. 

원전과 석탄위주의 에너지정책을 유지하는 것은 이제 중단되어야 한다는 것이 김의원의 설명이다. 송전탑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원전의 위험성, 이산화탄소로 인한 기후변화는 지속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방분산형 에너지 전환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중앙정부가 에너지 정책의 권한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지방분산형 에너지 정책의 전환이 이루어 질 수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기초지자체에 에너지 권한을 이양해야 할 주체로 지자체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일본, 미국 등은 다 분산형으로 지자체에 에너지 분권이 이루어졌다며, 우리나라의 변화를 위한 길에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하며 발제를 마쳤다.

https://news.v.daum.net/v/20190628104500192?fbclid=IwAR3IlO8kHOvl6gHXdE0CZ2HfXGxMZy6UkXRdI7C-wTng46tqJTLuj1Nh08s

외 덧붙이는 팔레스타인 태양광 소식

The Noor Jericho plant will be the first to go online under the Noor Palestine project and, with a generation capacity of 7.5 MW, will be largest. 

The Noor Tubas site, with 4 MW, and the 5 MW Noor Jenin project are also parts of the Noor Palestine plan.

The rooftop projects would add up to 35 MW of capacity

학교 지붕 위 설치해서 전기를 수입하는 것도 좀 줄이고 가격도 조금 싸게 하고

땅이 부족하다면 이런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도 괜챦지 않겠나 싶습니다

할려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다른 방법들을 찾아보겠지요


https://www.pv-magazine.com/2019/05/24/palestine-to-bring-online-its-first-pv-plant-at-7-5-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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