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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 관련사 후쿠시마현외사망 4명중1명 이사평균 3.9회 외
게시물ID : fukushima_4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2/15 06: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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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일본 대지진과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다음 달로 10년이 됩니다.원자력 발전 주변의 자치단체가 이른바 「지진 재해 관련사」로 인정한 1400여명의 사망 경위에 대해서, NHK가 전문가의 협력을 얻어 조사한 결과, 피난 횟수는 평균 3.9회에 달해, 4명 중 1명이 현외에서 사망하고 있던 것을 알았습니다.전문가는 「피난처의 환경이 상당히 가혹했던 것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에서는 지진과 원전 사고로 인한 피난 생활 등으로 사망하는 이른바 '지진재해 관련사'로 인정된 사람의 수가 1월 8일까지 2316명에 달해, 쓰나미 등으로 인한 직접사 1606명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이 중 지금도 많은 주민이 피난하는 원자력 발전 주변의 8개의 마을에서 「지진 재해 관련사」로 인정된 1478명에 대해서, NHK가 사망의 경위등을 기록한 문서등을 입수해 전문가와 함께 분석했습니다.



그것에 따르면, 연대는▽80대가 652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90대가 356명 등이며, 60세 이상이 90% 남짓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인은 폐렴이 332명, 심장질환이 324명으로 거의 뒤를 이 두 가지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대피에 따른 이사 등의 횟수는 4회가 266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3회가 246명 등으로, 평균으로는 3.9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가장 많은 사람의 경우 22번이나 피난을 반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 후쿠시마현외에서 죽은 사람은 373명으로, 전체의 4명 중 1명이 고향에 귀환하기는 커녕 후쿠시마 땅을 밟지 못한 채 사망하고 있던 것도 이번 분석으로 밝혀졌습니다.



지진과 원전 사고 후 곧 10년이 되지만, 도호쿠의 피해 지역에서 지진 관련사로 인정된 사람은 작년 1년간 이와테현에서 0명, 미야기현에서 1명이었던 것에 비해 후쿠시마현에서는 1월 8일까지 1년간 2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앞이 보이지 않는 장기간의 생활이라고 하는 특수한 상황을 원자력 발전 사고는 만들어 내고 있다.피난처의 환경이 상당히 가혹했다는 것이 관련사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진재해 관련사 70%이상 지병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주변의 8읍면이 이른바 「지진 재해 관련사」라고 인정한 1400여명의 사망의 경위에 대해서, NHK가 전문가의 협력을 얻어 분석한 결과, 7할 이상이 지진 재해 전부터 고혈압등의 지병이 있던 것을 알았습니다.전문가는 「행정은 지병이 있는 사람의 피난의 형태등을 미리 검토해 둘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주민이 피난하는 원자력 발전 주변의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8읍면에서 지금까지 「지진 재해 관련사」로 인정된 1478명에 대해 NHK는 사망의 경위등을 기록한 문서등을 입수해 전문가의 협력을 얻어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이 90% 이상을 차지했으며, 사인은 폐렴과 심장 질환이 모두 300명을 넘어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진 재해 관련사」로 인정된 사람중 73.9%에 해당하는 1092명이 지진 재해 전부터 당뇨병이나 심장병, 거기에 고혈압등의 지병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후쿠시마의 재해지 의료에 정통한 DMAT 사무국 후쿠시마 부흥 지원실의 코바야카와 요시타카 의사는 「지병을 가지는 사람은 일시적으로 체육관에 피난해도, 가능한 한 호텔이나 여관에 조기에 옮겨야 한다.행정은 피난의 형태등을 미리 검토해 둘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피난처 환경이 상당히 가혹했던가"

후략


https://www3.nhk.or.jp/news/html/20210211/k10012860911000.html


2.원전 냉각수 넘쳐.."여진 계속, 더 큰 지진 올 수도" 외

https://news.v.daum.net/v/20210214194811598?x_trkm=t


https://news.v.daum.net/v/20210214192009262?x_trkm=t


원자력규제청 "소량·방사선량 낮아 안전상 문제 없다"
https://news.v.daum.net/v/20210214073807195?x_trkm=t

(도쿄전력 직원이 타인의 ID카드를 사용해 입실한 보안에 관한 문제를 상부 보고도 누락한 채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전 재가동 적격성 심사를 한 일본 원자력규제청에 
전 개인적으로 전혀 신뢰가 안갑니다

https://www3.nhk.or.jp/lnews/niigata/20210212/1030015736.html 

그리고 10년째 또 이런 지진이 생겨 안타까운데

후쿠시마현 앞바다 지진에 또 조선인 차별 루머에 관한 기사가 보이네요

아직 정신을 덜 차린건지

리테라 기사는 번역기 그대로 가져옵니다(이후 번역은 삭제예정)

어제 13일 밤 23시 8분쯤, 토호쿠 지방에서 최대 진도 6강의 지진이 있어 미야기 현, 후쿠시마 현, 이바라키 현 등 100명을 넘는 부상자가 나온다. 잠시 이 규모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기상청은 당부했다. 지진 자체에도 주의가 필요하지만 이번 지진을 놓고 인터넷에서는 또 하나 위험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어젯밤의 지진 발생 직후부터 SNS에서는 인용하는 것도 꺼리는 듯한 아주 악질적인 차별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


〈 조선인이 후쿠시마의 우물에 독을 넣는 것을 보았습니다! 〉
〈 BLM이 우물에 독을 던지는! 〉
〈 이런 재난에는 반드시 놈들(특정 아시아)가 뭔가 하는 것이지. 관동 대지진 이후 계속..〉
〈 바보 조선인들이 기뻐하는 거겠지 마〉
〈 재해에 편승한 빈집 털이 등의 범죄에 주의. 도심의 외국인이 많은 지역은 특히 문단속 조심, 불 조심. 〉

 말할 것도 아니지만 이들의 트윗은 모두 완전한 루머이다. 2016년 구마모토 지진, 2018년의 오사카 지진 등, 최근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외국인과 범죄를 연결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게 되어 있으나 전술한 것은 일례로 이번에도 수많은 차별 유언비어가 올라왔다.

 이러한 트윗에는 마음 있는 사람들이 차별 루머로 twitter사에 통보하고 있지만 그 차별 항의 활동에 대해서도 공격이 가해지고 있다. 신고한 사람을 "통보 선동""통보가 차별"이라고 비난하거나"그냥 거리인데""농담""그냥 패러디"등과 냉소하며 차별 행위를 긍정하는 투고가 다수 받고 있는 것이다.

 생명에 관련된 상황에서 추악한 차별 트윗이 그것에 대한 비판을 차별과 동렬로 취급하거나 추악한 차별을 "거리""패러디""농담"등이라고 우기가 도대체 어떤 신경을 하고 있는가.

 대개 이러한 차별 유언비어가 "거리""농담"등으로 끝낼 수 없는 것은 관동 대지진 발생시의 유언비어가 조선인 학살을 일으킨 것으로도 분명하지 않은가. 1923년 9월 리히터 규모 7.9의 대지진 발생 직후 몇일 동안"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켰다""우물에 독을 넣은 "" 불타고 있다"등의 헛소문 때문에 일본인들의 대규모 조선인 집단 학살이 이뤄졌다. 그런 일이 2번 다시 열리지 않도록 전후, 그 반성이 구전되고 온 게 아닌가.

 그러나 따지고 보면 이러한 차별 유언비어가 발호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당연한 흐름과도 같았다. 근년은 이전 전쟁의 일본의 악행을 모두 없던 일로 만드는 역사 수정주의가 발호하다,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부정하는 언설까지 큰소리로 불리게 되고 있다.

 그리고 지진 때마다, 관동 대지진 때와 똑같은 "조선인들이 독을 넣은 ""약탈 행위를 하고 있다"라는 차별 유언비어가 뿌리게 됐다.

 이번에 차별 유언비어의 주의를 당부했다 츠다 다이스케 씨가 요청을 야유하는 자에 응하는 형태로 〈 10년 전 트위터는 이렇게 흔한 차별 선동은 넘치지 않았기 때문에, 필요한 대응이라고 보고 있을 뿐입니다. 〉다고 트윗 했던 그대로 것이다.

 이런 차별 유언비어를 방치하면 그 중 간토 대지진 때와 같은 집단 학살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런 사태를 멈추려면 정부와 언론, twitter사에 대해서 이러한 차별 루머를 부인하는 성명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다시 한번, 역사 수정주의에 의해서 부정하려 하고 있는 간토 대지진 당시 일어난 조선인 학살이란 역사적 사실을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가령 『 구월, 도쿄의 노상에서 1923년 관동 대지진 제너 사이드 잔향 』(카토오 나오키/때부터)에는 지진 당시 학살을 목격한 동네 사람들의 증언과 공식적을 가리지 않는 수많은 기록이 상세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 책을 소개한 리테라의 기사를 이하에 다시 수록하므로 다시 관동 대지진과 "조선인 학살"에 처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끝으로 사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편집부)

https://lite-ra.com/i/2021/02/post-5795-entry.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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