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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회의 49시간의 기록 외
게시물ID : fukushima_4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3/12 1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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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회의 49시간의 기록


https://youtu.be/IGLvWgosIn0



후쿠시마 핵사고 10년째 현장 상황, 2011년보다 2배로 추정되는 고농도 오염 확인

탈핵신문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0주기를 맞아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상황과 주민들의 삶을 전합니다. 사고 10년째 상황은 고토 마사시 전 도시바 원전 설계사에게 청탁했습니다. 고토 마사시(1949년생) 공학박사는 일본 비등수형 핵발전소(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원자로)의 격납용기 설계를 담당했었으며, 현재 원자력시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전까지는 가명으로 핵발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을 해 왔지만 사고를 계기로 본명으로 핵발전소의 문제점에 대해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도 5~6회 강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 편집자 주 -

https://nonukesnews.kr/2060?fbclid=IwAR3jspCeOc8dnNgmX-N-JvdmmCQOyAUv2UBf9PgHlQSiTl3r3dUHCwpp9bs




강진 이어지는 일본.."수도 직하지진 발생시 2만3천명 희생"

https://news.v.daum.net/v/20210311101250449?x_trkm=t


https://www3.nhk.or.jp/news/html/20210310/k10012906711000.html?utm_int=detail_contents_news-related_008


2011년 3월의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발생시, 미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 위원장이었던 그레고리·야츠코씨가 8일까지 교도 통신과의 인터뷰에 응해, NRC가 사고 당초부터 핵연료가 
​녹아 내리는 노심용융이나, 용융한 연료가 원자로 압력 용기를 관통하는 「멜트 스루」가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던 것을 밝혔습니다.

초동 단계에서 연료 손상을 인정하면서도 가혹사고에 대한 상정이나 대비가 부족하여 국민의 신뢰를 잃은 일본 원자력 당국과는 대조적으로 NRC가 매우 빠른 시점에서 엄격한 사고 평가를 실시한 실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https://www.tokyo-np.co.jp/article/90319



후쿠시마 제1원전 조사보고서

2021년 3월 10일 14시 40분 후쿠시마 제1원전 입니다.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재회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 조사의 보고서를 정리해 원자로 건물 상부에서 격렬한 오염이 발견되는 등, 향후의 폐로 작업에 대해 도쿄 전력과 검토를 진행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원자력규제위원회는 방사선량이 떨어진 곳을 중심으로 2년 전부터 사고 조사를 재개해 그 결과를 10일 보고서에 정리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핵연료가 녹아 내리는 멜트다운을 일으킨 1호기에서 3호기 3기의 원자로에 있던 방사성 물질의 약 10%에 해당하는 총 7경 베크렐이 2호기와 3호기의 건물 상부에 있는 실드 플러그라고 불리는 콘크리트 뚜껑에 부착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규제위원회는 오염이 예상 이상으로 격렬하고, 만일 폐로를 향해서 뚜껑을 떼어낼 경우, 사람이 접근해 안전하게 작업하는 것이 지극히 곤란하게 된다고 하고, 피폭 대책을 포함해 향후의 폐로 작업의 방법에 대해서, 도쿄 전력과 검토를 진행시킨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외 , 원자로가 있는 격납 용기를 지키기 위해, 안의 기체를 밖으로 방출하는 「벤트」라고 하는 조작을 시도한 1호기와 3호기에서는, 기체의 일부가 배관을 통해서 건물에 역류 하고 있던 것도 알고, 이것에 의해 건물내의 오염을 넓혔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역류 한 기체에는 수소도 포함되어 있어, 수소 폭발로 연결되었을 우려도 있다고 하고, 향후, 설비의 검증등을 진행시킬 필요가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수소폭발에 대해서는 영상을 분석하는 등, 처음으로 상세한 검증이 행해져, 3호기에서는 최초의 폭발에 이어, 수소와 다른 가연성 가스도 섞인 폭발적인 연소가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규제위원회는 앞으로도 조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10310/k10012907351000.html



*일어 발췌, 혹시 오역 있을수있으니 감안하시고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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