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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전 점거 러시아兵 대량 피폭 가능성
게시물ID : fukushima_4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11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3/30 21:54:04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을 장악한 러시아군 병사들은 방사선 방호복을 착용하지 않은 채 현지에 들어가 군용 차량으로 오염된 흙을 헤치며 매우 위험한 양의 방사선에 노출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가 3월 29일의 기사로 알렸다.



러시아 병사들은 원전에서 약 6.5km 떨어진 고농도 오염지역의 붉은 숲을 탱크와 장갑차로 달리며 방호복을 입지 않은 채 현지에 들어갔다고 익명의 우크라이나인 원전 직원 2명이 로이터 취재에 말하고있다



러시아 병사들은 체내 피폭을 일으키는 방사성 물질을 들이마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미션이 「자살 행위」라고 스탭들은 말하고 있다.우크라이나 스태프들은 한 달 가까이 원전에서 만류된 뒤 지난주에야 집에 돌아와 있었다.



우크라이나 원자력 규제당국은 러시아군이 원전을 점거한 다음 날인 2월 25일 방사선 수준의 상승을 보고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대형 군사차량의 방사능 포함 토양이 유입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을 지적했다.그러나 IAEA는 그 다음날의 보고서에서 방사선량은 낮고 공중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사상 최악의 원자력 재해로 꼽히는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2019년 시점에서 직접적인 폭발 결과로서 약 5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추가로 4000명이 방사선 피폭에 의해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원자력 발전 주위의 고농도 오염 지역은, 사고 후에 나무들이 물들어「붉은 숲」이라고 불리고 있다.



러시아군이 원전을 점거한 지 한 달이 넘은 지금도 인력 교체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우크라이나 인력은 러시아의 지휘 아래 어려운 환경에서 일해야 했고 같은 요원이 한 달 가까이 계속 근무하다 지난주에야 새 요원으로 교체됐다.우크라이나 정부는 3월 27일 IAEA에 다음 교체가 언제가 될지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번역기/오역확인)


https://forbesjapan.com/articles/detail/46653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unprotected-russian-soldiers-disturbed-radioactive-dust-chernobyls-red-forest-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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