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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간의 천지창조 (14) 브금주의
게시물ID : gametalk_107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잠이
추천 : 4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8 17:00:32
 
크로노 트리거 링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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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힣 얼른 끝내버려야지
 
브금은 지난 편과 같은 것으로 하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안 끝나서리 ㅎ
 
지난 편에서는 아크가 로우란의 진정한 모습을 알게 되고 좀비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다가.......
 
명속성인 빛의 창을 얻게 되는 것까지 소개했습니다. 이제 좀비놈들을 도륙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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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제대로 소개를 못 한 탓에 다시 찍어 봤슴다.
저 대가리만 둥둥 떠댕기는 놈의 이름은 촌촌이고 저 모래먼지를 맞으면 아크가 잠들어 버려요.
 
그 밑에는 마찬가지로 지난 편에서 제대로 찍지 못 한 두더지입니다. 아크가 있는 곳까지 땅밑에서 슬금슬금 다가와서 가시 콕콕 찌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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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대쉬공격을 해주면 저넘들이 저렇게 뒤집혀서 나오니 그 때 마구 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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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얻었으니 북동쪽은 더 이상 갈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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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뎀지 비교용 스샷.
 
지난 번에는 100이상 데미지가 나오기도 힘들었는데 무기 하나 바꾸니 200까지 뜨네요.
 
역시 속성공격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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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남동쪽으로 왔습니다. 여전히 촌촌이나 퍼킹 두더지와 도마뱀이 맞이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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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이는 집안으로 들어가니 소인들이 재주를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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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그렇게 쓸만한 건 없고 매직바위 뿐이네요.
 
진짜 쓸모없는 집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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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열심히 따라붙어서 아크에게 질풍권을 먹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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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방진 놈들을 하나하나 물리치면서 다니다보니 렙업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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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건물로 가면 그 옆에 샛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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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길을 지나 들어온 건물에는 소인 3마리가 있는데 여기까진 지금까지 봤던 놈들이라 무서울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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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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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놈들은 공격력도 그리 강하지 않은데다 한 번 쳐도 그냥 갑옷이 깨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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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깨버리면 유령이 나와요;;;;;
 
이 유령은 기본적으로 아무 공격이 안 통하며 그 때 좀 빠르게 진행하느라 미처 찍지는 못 하였으나 행여나 이 유령들에게 붙잡히면,
 
마을밖의 광장에 있던 우물로 걍 날려버립니다.
 
그나마 이런 가까운 위치라면야 날려버려도 괜찮은데 나중에 가면 더 깊숙히 가야할 일도 생깁니다. 거기서 저런 유령에게 붙잡혀서 다시 그 징글징글한 좀비들 틈속으로 들간다고 하면....... 귀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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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저 갑옷들은 그냥 깨지말고 통과하도록 합시다.
 
유령을 지나 계단을 내려오면 박스들로 막혀있는데 그냥 밀어서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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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어딘가로 나오자마자 바로 촌촌에게 공격당해 잠들었네요 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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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그만 뿌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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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따라 가다보면 들가자마자 여자아이 좀비가 맞이해주네요.
 
좀비란 사실만 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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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안에는 좀비들뿐만 아니라 테이블도 공격해옵니다;;
 
테이블이 부르르르 떨더니 갑자기 날아와서 아크를 후려치려 하죠. 피할 시간은 충분하니 그냥 피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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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계단, 오른쪽에는 구멍이 있는데 일단 오른쪽으로 먼저 떨어져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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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때마다 느끼는 아크의 100점 만점 중 100점짜리 착지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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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자마자 보이던 상자를 열어보니 귀신 쫓는 부적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장착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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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옆에는 좀전에 봤던 그 유령갑옷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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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두려워 할 필요가 없죠.
 
왜냐? 아크가 장착하고 있는 부적이 아크를 광장으로 날려버리지 않도록 지켜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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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계단은 올라오는 계단이었네요.
 
그러면 이제 여긴 다 둘러본 것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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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메이린의 집을 기억하시죠? 거기서 메이린의 방에 들어가는 것처럼 난로속으로 기어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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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숨겨진 서재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는 여관에서 봤던 헤딘도 보이네요. 용케 이런 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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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딘의 말로는 로우란이 망한 이유는 몬스터의 습격때문이라고 합니다.
 
뭐 물어보나 마나 그 몬스터란 것은 저 좀비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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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의 기본은 당연히 정보수집.
 
일단 모든 책장에 손을 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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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아크가 손에 넣었던 귀신 쫓는 부적이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 같네요.
 
뭐 이것의 효능은 이미 몸으로 직접 체험했으니 유익한 정보는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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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딘이 몬스터의 습격으로 로우란이 멸망했다고 말한 이유가 이 책을 봐서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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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침대가 있기때문에 피회복을 위해 잠시 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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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왔으나 이 후, 진행을 까먹어서 헤메고 있는 아크 외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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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여관쪽으로 가다가 그제서야 기억이 나더군요. 저란 닝겐 못난 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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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로우란이 멀쩡한 마을로 보였을 때, 여관으로 가던 길을 기억하시던가요?
 
그, 벽을 허물어 문을 만들고 싶어하던 그 아저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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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샷과 잘 비교해보면 그 아저씨가 말하던 위치에서 좀비들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그 때 그 아저씨의 말을 듣지 않았다면 이건 보지도 못 하고 그냥 지나쳤겠죠?
 
이래서 정보수집이 중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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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좀비들이랑 알콩달콩 좋은 시간을 보낸 뒤, 왠 계단을 내려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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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들이 대기타고 있습니다;;;;
 
만약 귀신 쫓는 부적이 없다면 꼼짝없이 우물로 날려버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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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지나간 뒤에 또 난리법석대는 소인들을 한차례 손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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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로우란의 북쪽으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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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아니 옆에 보물상자가 보이는데 왜 먹지를 못하는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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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촌은 짜증납니다.
 
팍 패죽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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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보니 좀전에 보물상자가 있을 법한 길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래서 여기선 이런 샛길도 잘 살펴봐야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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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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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짜증나는 위치에 있는 보물상자를 무시하고 일단 더 위쪽으로 가면 건물하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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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다른 계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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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 좀비가 대기타실 뿐만 아니라 독도 한 사발 주시네요.
 
이런 띱때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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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계단을 통해서 가면 매직바위와 긴 통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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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통로 따라 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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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왜 이리 소인이 많나요?
 
아무래도 황폐하고 모래바람 부는 바깥으로 좀비를 내쫓은 뒤 따듯한 집안은 소인들이 차지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 놈들 실내점유율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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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소리는 집어치우고 계속 가다보면 데드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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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뻥이고 이번엔 난로가 아닌 책상밑으로 기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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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바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런 쓸모없는 돌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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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전에 긴 통로를 가기 전에 그 옆에 있는지 보러 갔는데 저기 왠 유령갑옷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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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공격으로 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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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통하질 않네요;;;
 
이 넘은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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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좀 더 위쪽으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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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복이 들어 있는 상자와 좀비 2마리, 그리고 막혀 있는 난로가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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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전 건물들보다 좀 더 밑쪽에 위치한 곳으로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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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지나니 또 유령갑옷이 있었으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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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종류의 좀비들이 한 자리에!
 
그러나 명속성 빛의 창을 가진 아크의 점심밥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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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발견하고도 먹지 못 했던 보물상자를 드뎌 손에 넣었습니다.
 
좀 성가신 곳에 있었던만큼 안에 들어있는 것도 참 좋은 게 들어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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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다른 집들이 많은 것 같지만 패스하도록 하죠. 대부분 좀비들이 있거나 178gem이 들어있는 상자밖에 없습니다.
 
좀전에 나온 집에서 완전히 밑으로 가면 오른쪽으로 가는 길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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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좀비들이 서식할만한 장소에 온 것 같습니다.
 
공동묘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광장에 있던 것보다 더 많은 수의 좀비들이 바글바글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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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왠지 위에 툭하고 튀어 나온 듯한 위치에 있는 묘비가 있습니다.
 
말을 걸어보니 테무진의 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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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 인간 진짜 자기 무덤에다 돈을 묻었네요.
 
잘 됐습니다. 이제 이 돈은 아크의 것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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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가보니 왠지 낯익은 모습의 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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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적어봐야 여기서 발견할 개는 메이린이 키우고 있던 똥개인 터보말곤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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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을 걸으니 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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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로 들어가서 메이린의 방에서 줏었던 스카프를 장착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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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에게 스카프 냄새를 맡게 하면 터보는 지가 알아서 메이린을 찾으러 가기 시작합니다.
 
어딘가의 빌어먹을 사자새끼와는 다르게 따로 보호해 줄 필요도 없습니다.
 
메이린이 있는 장소는 터보가 따로 안내해줄 거지만 혹시라도 놓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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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 아크가 봤던 이상한 유령갑옷이 있는 곳으로 오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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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한 건지는 모르지만 메이린은 자신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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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줘서 고마워요라고 할 줄 알았더니 갑자기 대성통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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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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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메이린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만큼 신기루 같은 것을 만드는 능력이 있나 보네요.
 
생각보다 대단해보입니다.
 
속은 빌어쳐먹을 애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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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주변이 어두워지면서 누군가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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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린의 부모님이었군요.
 
갑자기 떠난 메이린이 계속 방황하니깐 아무래도 부모들이 직접 와서 그녀에게 얘기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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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을 듣고 좀 착해졌나 싶었는데 메롱하면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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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글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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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밖으로 나오니 문 옆에는 메이호우 할아버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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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린의 싸가지 없는 태도를 용서해달라네요.
 
글쎄요,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속은 사람은 아크와 헤딘만이 아닐 것 같지만........ 뭐 그냥 넘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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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로우란의 왼쪽으로 커다란 사막이 있지만 어떻게 가는지 길을 모르면 계속 출발지점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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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에 메이호우를 도와주게 되면서 주변의 유목민 캠프에게서 그 사막을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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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린을 찾아내고 로우란 밖을 돌아다니면 이제 좀비는 없습니다.
 
......?
 
설마 좀비도 신기루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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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나가기 위해 밑으로 쭈욱 내려가다보면 무너진 건물 안에 헤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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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던 사람이 아크를 보고 한 말이 이 곳에 살면 좋겠다고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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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여행기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것 같지만;;;;;; 뭐 열심히 하라고 응원 정돈 해줍니다.
 
//
 
이것으로 로우란 편은 끝입니다.
 
이제 메이호우가 말한 사막을 건너 또 다른 인간들이 살고 있는 마을인 르와르를 볼 차례이군요.
 
 
그리고........ 또 다른 히로인을 보러...... 으히히ㅣㅎㅎ
 
그럼 다음 편에 볼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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