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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Final CBT 1일 차 주저리.
게시물ID : gametalk_115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루마리
추천 : 0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24 14:28:03
 
 
 
이카루스 Final CBT가 24일 부로 시작했는데 사실상 그리 널리알려진 겜도 아니고 기대작 (검은사막, 블레스)
도 아니라서 그런지 오유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일단 왠만한 게임들은 한번쯤
건들여보는것이 취미라, 초대권 열심히 구해서 1일차 부터 열심히 달려봤습니다.
 
 
 
 
이카루스 ... 다수의 인원과 썹렉이 맛물려서 첫날은 거의 렉과의 전쟁으로 넘어간듯 싶어요 ㅎㅎ
 
그 부분만 가지고도 신랄한 비판이 나올 수 있겠지만 어쩔 수 있겠습니까, 원래 클베에서 썹다와 렉은
 
약방의 감초나 마찬가지 ㅎ. 서버 문제에 있어서는 오픈베타 나 정식서비스가 아닌 이상
 
토달기가 미안하네요.
 
 
 
이카루스는 준비기간이 10년...이라고 했더랬죠. 준비기간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확실히 유저를
 
위한 편의성 자체는 CBT치고는 상당히 높은 수준.
 
퀘스트 진행 경로도 알기 쉽게 표현해두었고 시스템 폰트도 큼직큼직한것이 알아보기 쉬웠습니다.
 
액션도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였던 데다가 타격감도 나름 괜찮은 수준을 유지하더라구요.
 
 
 
상당히 괜찮다고 볼 수는 있는데...
 
 
 
이거 아무리봐도
 
 
아이온 ㅠㅠ
 
 
비행시스템 빠진 아이온...이 떠오르더라구요; 2013년작에 맞게 그래픽 좀 조절한 아이온이요.
 
 
 
그 말인 즉슨 와우와도 비슷하다는 이야기죠. (아이온이 처음 나왔을때 와우2 라면서 표절시비 엄청
 
붙었던거 생각하면; )
 
 
10년의 제작기간이라면 특히 위메이드 정도의 경력이 있는 개발사라면 개성을 추구해도 괜찮았을텐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1일차인데 아이온을 오래해봐서 그런지 자꾸 오래즐긴 게임같은 기분 탓에 약간 좀 물리는 기분;
 
 
아직 CBT 1일차라고는 하지만 곧 오픈베타를 눈 앞에 둔 Final CBT라 이쯤 되면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줬으면... 싶네요.
 
 
 
오늘 또 4시부터 2일차 CBT 오픈 ... 계속 한번 달려봐야겠습니다. 게임 기본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평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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