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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을 기다리며...
게시물ID : gametalk_118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로
추천 : 0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30 15:37:56
MMORPG류만 10년 넘게 해오면서

지금처럼 새로나오는 게임들이 맘에 안드는건 처음이네요...

바람의 나라, 마제스티, 마지막왕국, 울온, 리니지, 천년
아스가르드, 라그나로크, 와우, 테라, 아이온 등등등
(너무 많아서 다 못쓰겠네여;;; )

이중에 좀 오래 했다 싶은 (2년 이상) 게임은
리니지, 마지막왕국, 아스가르드, 아이온 정도지만

잡고 있는 게임이 없을땐 오베족(오픈베타 게임만 찾아 다니면서 하는류)
으로 이게임 저게임 많이 해었는데
지금처럼 나오는 게임마다 실망을 하기는 처음이네요.

게임을 보는 눈이 높아져서 인지 아니면 아이온에 길들여져서 인지
(아이온을 좀 오래 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마음 보다 흠잡는 버릇이 생긴거 같네요.

스카이림을 오래동안 플레이 해 왔고,
여테 해왔던 게임중에 울온을 최고의 게임으로 꼽는 입장으로서
검은사막은 정말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오는 게임들도 솔직히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다크폴, 에오스, 아스타 정도... 
타격감 제로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게임시스템은 좋은 다크폴
무빙이 없고 123 123 으로만 전투가 해결될거 같은 에오스
와우 + 아이온을 썩은듯한 움직임이지만... 분위기 자체가 너무 중국성향이 강한 아스타...

그나마 아스타는 타격감도 있고, 움직임도 괜찮은듯 한데... 정이 안가네요.

너무 이것 저것 따지면서 게임하는듯한 느낌이 너무 들어서...
요즘엔 정말 하나 잡는게 너무 힘드네여...

그냥... 주절주절... 해보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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