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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간 게임회사 만만한 이유 몇분 워딩 입니다.
게시물ID : gametalk_121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바다
추천 : 2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06 11:56:18
워딩이 남아있었네요. 
네오위즈 최관호 coo와
송재경 대표의 워딩, 규제 관련 이슈 워딩만 남겨봤습니다. 
당시 빨리 치려고 하다보니, 워딩이 좀 난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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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호 
- 게임을 바라보는 한국 시각 극단적 시각2개. 콘텐츠로서 굉장히 잡스럽고 추악한 콘텐츠로 보는 시각. 하나는 굉장한 산업역군으로 보는 시각.
유저들 중에 과도하게 제한 규모를 넘어서서 돈을 쓰는 유저는 돈을 돌려드리는 경우도 있다. 
과도함 - 부작용이 섞이는 것 같다. 게임이 정말 안좋은 것이라면 수출 2조원 하는데 2조던 10조던 게임이 정말 해악적이면 없애야 한다고 생각. 
새로운 미디어 매채가 나오면서 문명의 충돌은 언제나 있어왔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소설이 나온 시기. 전 유럽에서 자살 소동. 
지금 우리 사회가 겪는 것도 새로운 게임이라는 것이 나오면서 익숙하지 않은 세대와 젊은 세대와 이를 잘못 사용하는 세대가 충돌. 이미 게임은 사회에 들어와 있다. 잘못된 게임의 활용. 사용. 문화 등을 누르고 좀 더 건설적인 게임문화, 산업의 시스템 이끌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는가 싶다.

자정노력 관련
최관호 
- 게임 내에서 주요 게임사들의 경우, 자율적으로 장치들이 있다. 시간에 대한 부분 있다. 또 하나는 단계 - 게임 부작용 - 결국 중독 - 게임문화재단 출연, 각 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캠페인들 - 교육 부모대상 - 재단 실제적으로 중독이거나 중독 위험 사람 치료센터. 교육청과 협력 상담 매뉴얼을 주고 교육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 많이 해나가야할 것. 기본적으로  억울한 것은 게임회사가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조금 다양한 사회였으면 이런 문제가 덜 생기지 않았을 까. 온라인 네트워크 환경이다 보니 모든 사람들이 다 게임하는 게임이외ㅣ에 다른 것 없는. 다양성이 결여된 것이 게임 문제가 더 커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사회가 다양해지고 건전해지면 문제는 줄어들지 않을까.

송재경 
- 치료센터, 기금마련 다 좋은데 가장 좋은 해결책은 감동적인 게임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규제 관련 이슈
최관호 
- 업체들끼리 잘 안뭉친다. 산업의 특성. 산업이 급하게 성장. 사실 고민스럽다. 셧다운제 강력히 반대했다. 위헌소송도 내고 여러 활동을 한다. 고민스러운 것은 분명 반대하고 비판하는 여론이 있고 허무맹랑하지만은 않아서. 나의 아내도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빈곤의 악순환 - 못하게 하면 숨어서 하고 - 저지하면 - 더 숨는다. 대화가 안된다. 이것이 한국 청소년의 대화의 현실. 우리도 우리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고 그것이 반대한다는 것 보다는 좀 더 좋은 문화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 더 많이 하려고 노력.

송재경
업계는 뭉치지 못하는 이유. 뭉치자는 것은 제조업 마인드다. 70년대 공장 건설업 하는 사람들은 모여 담합하는 등. 게임은 그런 업계가 아니다. 제조 굴뚝 산업이 아니다.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회사가 모여있는데 하나로 뭉쳐지기 힘든 것이라고 생각. 협회를 만들고 하는 구시대적인 발상. 그들에 프레임에 맞춰 올라가는 인식을 깨야 한다.그것을 깨야 창의적인 것을 만들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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