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트리플팩을 샀지만-
아무래도 시간 부족으로 게임을 많이 못해서;;
바이오쇼크1을 클리어하고 보더2 등을 하면서 좀 쉬다가
지난주부터 다시 바이오쇼크2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겨우 마지막 페르세포네 내부로 들어왔는데
처음에는 1탄에서 그리 크게 발전하지 않았구나- 싶었는데.
페르세포네에서 리틀 시스터로 플레이를 하면서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이래서 애들이 '저쪽에 천사가 있어요'라고 말하는거였군요.
정말 탄성.. 와..
1탄은 굿엔딩, 배드엔딩 두 가지인데.
2탄은 엔딩이 더 많다죠?
일단 2번 정도 클리어하고 인피니티로 넘어가야겠어요.
인피니티도 아주 꿀잼이라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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