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뭔 놈의 스토리가 끝날 것 같으면 이어지고 또 끝날 것 같으면 이어진답니까? 전 중간에 미션이 패트릭 미션만 남았을 때 '아 이제 끝이 보인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서너 군데에 미션 아이콘이 뜨고 배신자 눈앞에 대령했을 때도 '이젠 진짜로 끝이겠지' 했는데 여기서 살아온 뒷정리한다고 또 더 이어지네요? 그러면서도 내용 전개에 어색함이 없다는 게 참...... 전화 받고 하는 청부업만 남았는데 이건 꼭 다 할 필요 없죠? 건당 3천 밖에 안 주던데. 스토리랑 관련도 없어 보이고요. 그럼 이제 모드질만 남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