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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도 고백할게 있어서...
게시물ID : gametalk_155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raxas
추천 : 11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23 22:56:02
겜토게에 고백문이 많이 올라오길래...

저도 사실 복돌이었어요...

어릴때는 용돈같은게 없어서 시디로 다 사서 했지요.

집에 워크래프트 2시디랑 확장팩 시디도 아직도 있어요.

디아블로2도 오리지날이랑 익스팬션도 아직 있구요.

다만 제가 동남아에서 4년 정도 살았었는데 정품 시디를 구할수가

없는거에요... 전부다 복돌만 팔고... 그래서 그때부터 어쩔수없이

복돌로 시디를 사서 하기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한국에 들어오고나서도

계속 그짓을 하더라구요... 버릇이 된거죠...

그러다가 오유를 접하기 시작하고 겜토게에 들어오고나서부터

막 창피한거에요. 그래서 스팀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아직 제가 복돌로 했던 게임들을 아직 다 사진 못했지만

노력중입니다... 지금은 많진 않지만 그래도 정품으로 구매한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ㅠㅠ

나쁜놈을 용서해주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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