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까지 게임피아를 구매해서 받는 씨디로 게임을 했었고 정품을 구매해서 한 게임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어둠의 경로를 통해 아캄수용소를 접하고, 아캄시티, 오리진, 나중에 발매될 나이트까지 궁금하게 되더라고요... 염치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복돌이 생활 청산하려 합니다... ㅜㅠ
아캄시리즈를 스팀에서 결제하면 된다는 말을 듣고 다운 받았던 아캄수용소(80% 진행)를 지워버렸습니다... 다시 구매해서 해보려고요....
여지껏 정부의 게임 규제에 대한 입방아만 찧었지 실천하지 않았던 저를 용서해주십쇼...ㅠㅠ 이 복돌이를 용서해주세요 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말하고 나니까 엄청 후련하네여ㅠㅠ
ps. 스팀을 깔고 아캄어사일럼 검색하니까 검색이 안돼던데.. 오래된 게임들은 스팀 플랫폼에서 자동 삭제 되나여..???;; 아까 너무 당황스러워서 내일 해보자 하면서 컴터를 끄고 누웠는데.. 아캄시티도 검색이 안돼더라고요 아까.. ㅠㅠㅠ 스팀 초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구매할 게임 어떻게 검색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