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저번주 목요일 밤..
아버지는 막걸리 한잔 걸치시고 컴퓨터를 바꾸라며 쿨하게 주문을 해주셨습니다.
그 전에 즐기던
스팀게임들을 아 ! 고사양으로! 즐기자!
엘소드도! 신나게! 즐기자!
하고 들뜬마음으로 컴퓨터를 받고 기뻐했습죠.
헌데..
제가 다니는 직장은
오전,오후 출근을 번갈아가며 나갑니다.
but... 사정상 오후로 고정을 하게되어
게임을 당분간 못하게되었슴다
이런 .. Aㅏ...
저를 엘소드로 초대해주신 분들께 미처 인사도 못하고 접속을 못하고있지만..
너무 슬프네요
근데 이상하게 스팀온라인은 그만두질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