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는 막장플레이도 플레이지만 건축또한 빠질수 없는 매력이라고 생각해 제가 만든 하우스를 좀 찍어봤습니다.
제가 외관을 좀 못만들어서 Wing님의 평화로운 하우스를 받아서 수정한 하우스 입니다.
(참고로 쪽지로 허락을 받고 수정하여 올리는 것입니다!!)
Wing님의 평화로운 하우스 원출처 : http://blog.naver.com/wing_lee/150179221635
하우스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하우스 단층도.(위부터 1층, 2층, 3층입니다.)
먼저 현관입니다. 스샷을 낮에 찍어서 조명이 하나도 안켜져서 많이 어둡네요 ㅠ
그리고 거실입니다. 그냥 무난무난해요 ㅎㅎ
중요한건 우리의 BMO!!! 게임기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ㅎㅎ
혹시나 해 남기는 BMO게임기 출처 : http://anubis360.blogspot.kr/2013/02/bmo-from-adventure-time-decor-and.html
그리고 주방인데요 제가 하우스 중에 주방을 좀 좋아하는지라 제일 열심히 꾸민곳입니다. 티는 별로 안나겠지만 ㅠ
1층화장실
그럼 이제 현관문 옆의 방으로 가보죠.
이곳은 제 심가족의 부부방입니다.
이 스샷을보면서 제가 부부에게 신경을 별로 쓰지않았다는걸 느끼네요.
2층으로 올라가 보죠
올라가면 이러한 홀 이 나옵니다.
먼저 계단옆의 방부터 가보겠습니다.
제가 집안에 창이 나있는걸 좋아해서 특이하게 집안으로 창을 달아보았습니다.
사실 창문으로 출입이 가능한 방을 만들고 싶었으나 빌드툴을 잘 못만지는 관계로 ㅠ 생각은 있으나 만들지는 못하는 ㅠ
이곳은 아이들의 공부방? 독서실 같은 공간입니다.
제 심들은 책벌레 특성도 없는데 집에 책꽂이가 많아서 그런지 여기와서 책을 많이 읽더라고요.
또 저 책상이 사실 식탁이여서 아주 가끔씩 밥을 여기까지 들고올라와 먹는 현상이,,,
2층이 홀이 좀 넓어요. 그래서 이거저거 막넣어봤는데 좀 조잡스러운것같아 결국 다 뺐습니다.
먼저 이곳으로 들어가보죠.
이곳은 화장실입니다. 집에 유일하게 샤워기가 있는곳이라 심들이 가장 애용하는 화장실입니다.
두번째방은 큰딸아이의 방입니다. 특성이 수줍음도 있고 해서 좀 소녀소녀틱으로 꾸며 봤습니다. 장식템이 가장 많은 방이죠 ㅎㅎ
그리고 이러한 남는공간이 있는데 컨샙상 창문뒤의 세탁기에서 세탁물을 걷어서 창문을 통해 카운터에 올려놓는다는 설정인데,
실제로 상호작용은 안됩니다 ㅠ
그리고 저 카운터는 저렇게 간식올리기가 가능합니다. 근데 아마 확장팩을 깔아야 가능할꺼에요.
감자칩, 견과류, 사탕들을 올려서 먹을수가 있습니다.(줄지도 않아요)
옆에 방은 유아방입니다. 막내딸아이의 방이라 핑크핑크로 꾸며보았습니다. 근데 막내는 주황색을 좋아한다는게 함정,,
그리고 여기에 책장이 있는데요. 여긴 사실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저렇게 정해진 책을 누르면
문이 열립니다!!!
들어오면 저러한 공간이 있어요. 원래 이거 저거 있었는데 심들이 자꾸 엘라깐다를 외쳐서 결국 싹갈아 엎었죠.
이곳은 테라스 입니다. 바베큐도 해먹고, 빨래도 하고, 쉴 수도 있는 공간이죠.
솔직히 현실같아선 세탁기가 저렇게 밖에 나와있으면 비오면 다 망가지겠지만, 심즈니까요. 비가와도 눈이와도 끄떡없습니다.
또, 저기 저 나무위 집은 테라스에서 넘어갈수 있다. 라는 컨셉인데 그냥 컨셉일 뿐이에요 . 못넘어가요 ㅜ
이제 드뎌 3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3층 홀입니다. 제일어둡네요 ㄷㄷ
먼저 첫번째 문은 화장실입니다. 어쩌다보니 집에서 가장 큰 화장실이 되었습니다. 근데 가장 이용도가 낮은 화장실이라는게 함정.
두번째 문은 셋째 아들의 방입니다. 셋째아들이 어린이라 좀 캠핑장 분위기로 꾸며줘 보았습니다.
마지막 방은 큰아들의 방입니다. 약간 차도남의 방으로 꾸며 보았습니다만 플레이하고 있는 큰아들은 사실 멍한 캐릭터라는 사실.
그리고 주차장입니다. 차는 제가 워낙 옛날 차를 좋아해서(는 사실 돈이 없어서 싼 차)
저기 저 실험대에서 의사인 엄마가 실험을 (아주)가끔씩 합니다.
그리고 스샷을 찍는데 어디선가 다가오는 라마.
바로 짜증나는 대학 마스코트네요
심즈에서 짜증나는 세가지.
1.엘라깐다
2.스치기만해도 뜨는 캐미창
3.질리도록 계속 찾아오는 대학마스코트
여기까지 제 변변찮은 하우스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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